2014/07/19 13:11

독거노인의 며칠. 대체로 술 마시고 적는 글들.








국립현대미술관 에서의 "전시를 말하다 - 현대미술특강" . 
간김에 쉬린네샤트(Shirin Neshat) 와 예스퍼 유스트 (Jesper Just) 전도 함께 관람.

분명히 비디오아트와 영화로 현대미술을 해석하는 시간. 이라는 슬로건으로 기대를 안고 갔었는데..

총평 : 복수전공 신청해서 재밌어 보이는 전공수업 들으러 갔는데 심하게 지루해서 후회하고 있는 나를 발견
 강의평가 기간에 독설로 가득한 글을 써서 제출.







 



우리 이벤트 당첨의 아이콘 덕분에 매우 풍족한 문화생활 만끽.











장률 감독의 "경주" 를 이제서야.

총평 : 이윤기의 멋진하루 보다 센스가 부족하고, 홍상수의 영화보다 적극성이 떨어짐,
딱 중간 그쯔음에 장률 감독의 경주가 있음.












연예인들 SNS에, 압구 신사 한남 이태원 등에서 술 마시는거 찍어올리는것 만 보다가
이사진 보니까 미칠것 같다.  너무 좋아 망할.


황정민 옆자리의 돗자리가 되고싶다.














집에 TV가 없어도 꼬박 챙겨보는 프로그램중 하나가 요즘 "비정상 회담" 이라는 프로그램인데
그중에 터키 유생 "에네스 카야"  얘 너무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말 잘하는걸 넘어서서 심하게 조리있게 잘하더라, 같이 술먹고 싶다 얘랑.













"내가 너를 낳았다" 가 아닌 "나는 너를 만났다" 라..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문장이다.













현재 날씨 실안개.

저 실안개 라는 표현이 너무 이뻐서.











군대간 동생에게 손편지를 써주는 주말.

갈수록 어려워지는 프랑스어는 내 목을 조여와 날 얌전하게 만들었지. (???) 
프랑스어 신생아 수준. 근데 아는척은 무슨 유학 10년차 허세.












내 강아지들.
하.. 월세주제에 있을건 다있네.














마이큐는 엄한곳에서 환상의 그대를 찾지말고 이태원에서 나를 찾아라.










아, 연애하고파.

페이보릿을 넘어서 나의 무한 러버 "봄날은 간다"
8월의 크리스마스와 봄날은 간다 같은 허진호식 멜로 영화를 참 좋아한다.











마지막으로 독거노인의 유일한 낙, 
초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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